이강인이 개인 통산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. 파리 생제르맹(PSG)이 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지었다.PSG는 29일(한국시간)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 AS 모나코의 2023-24시즌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모나코가 리옹에 2-3으로 패함에 따라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.3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PSG는 승점 70(20승10무1패)으로 2위 모나코(17승7무7패·승점 58)와의 격차를 12점으로 벌렸다. 모나코의 추격이 불가능해지면서 PSG의 리그 우